강도와 교수대
2013. 8. 11. 15:09ㆍfamily/행복한 이야기
2명의 강도가 우연히 교수대 앞을 지나치게 되었습니다.
그중의 한 명이 말했습니다.
“만약 이 세상에 교수대 같은 형구가 없다면,
우리 같은 직업은 더할나위 없이 좋을텐데…….”
그러자 다른 한 명이 대답했습니다.
“바보 같으니라고! 교수대 같은 형구는 바로 우리의 은인이야.
만약 세상에 이런 형구가 없다면
다들 우리처럼 훔치고 뺏고 할 텐데,
그렇게 되면 우리는 정말 일하기 힘들어진다고…….”
세상의 모든 이치가 이와 같습니다.
어려움이 있어야 더 노력하게 됩니다.
어려움과 장애물은 우리의 원수가 아니라
은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.
「즐거움은 지혜보다 똑똑합니다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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