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체 글(279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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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 -김현지-
별을 머리 위에 두지 않고 가슴에 품으면 그빛, 온전히 내 것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별은 누군가 우러러볼 때에만 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내 별을 멀리 아주 멀리 보낸 뒤에야 알았습니다.
2017.05.16 -
김수환 추기경 - 구중서 -
시골 성당 젊은 신부 아름다운 그 시절 가난과 깊은 정이 평생에 그리운데 어이해 십자가 지고 명동 언덕 올라섰나 불화살 최루탄이 발 앞에 날아와도 하느님 모습 닮은 인간이 존엄해 자유와 민주의 횃불 환하게 밝힌 이 김수환 추기경을 겨레가 기리는데 때로는 애꿏은 구설에 외로..
2017.03.16 -
2017년 천사주일학교 1학기 개학
+ 찬미 예수님 2017년 천사주일학교 1학기 개학을 하였습니다.올해 새롭게 시작된 난타수업으로 스타트 하였습니다.천사들과 선생님들 신나게 즐기면서 수업 하였습니다.새로운 친구(노엘)도 있었고 정말 오랜만에 함께한 친구들도 많았습니다.방학이 끝나고 생소하거나 서먹도 할 것인..
2017.03.13 -
부모가 찌르는 비수
부모가 자신의 상처를 해결하지 못한 채 아이를 사랑한다고 안아주면, 그 상처가 비수가 되어 아이를 찌른다. 아이가 아파하면 미안하고 안쓰러워서 더욱 꼭 안아주게 되지만 부모가 품고 있는 비수에 더욱 깊숙이 찔릴 수밖에 없다. 그런데도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가 쓰러지기 전까지..
2017.02.23 -
인생은 구름이고 바람인 것을 - 이해인 -
누가 날 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, 그렇다고 말하리니... 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, 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라. 왜냐고 묻거든 나, 또 말하리라. 청춘도 한 번 왔다 가고 아니오며 인생 또한 한 번 가면 되돌아올 수 없으니 이 어찌 바람이라. 구름이라 ..
2017.02.20 -
2016년 마지막 발달장애인가족미사
2016년 마지막 발달장애인가족미사를 신부님, 수녀님, 발달장애인 가족, 봉사자, YHY(반하나) 같이 하였습니다. 천사주일학교 학생인 신중혁(사무엘)이 첫 독서도 하였습니다.(정말 잘했습니다) 무사히 1년을 보내게 된 신부님,수녀님 이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즐겁고 행복한 ..
2016.12.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