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휴가#2

두째날 애들 물놀이를 위해 해수욕이냐 수영장이냐 하다가 수영장으로 결정 오전에 설악산 갔다가 점심후(경비절감^^) 근처 파인리조트 수영장 가기로 하고(금호는 수영장이 없음) 저녁은 동명항에서 회를 사서 숙소에서 먹기로 하고 하루도 마무리

 

 우리 세사람만 울산바위쪽이고 나머진 비룡폭포쪽으로 효진이 작년 바다가에선 바다소년이더만 올해는 산골소년 산을 어찌나 잘 타던지

체력 하나는 끝~내~죠요^^

 가고 싶어 하던 울산바위는 다른 팀과의 약속 때문에....

 

세째날 일찍 출발해 영동고속도로에서 조금 막히고 중앙도로는 제천에 내려 점심먹고(쏘가리 매운탕-맛집 찾아) 중간에 한숨 자고 해서 막히는 시간 피해오니 집에 10시 도착..... 그럭저럭 휴가는 때웠고 내년은 중1 때문에 휴가를 어떻게 잡을 지 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