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amily/행복한 이야기

목적에 접근하기 위한 구체적 목표

박알버트 2014. 1. 17. 11:36

 

 

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달성 가능성이 높은 목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.
이러한 목표와 관련하여 유명한 ‘SMART 규칙’이 있다.

 

 

S(Specific) : 구체적이고 명확해야 한다.

 

     목표는 뚜렷할수록 달성 가능성이 높아진다. 예를들어,

  ‘나는 올해 안으로 체중을 5kg 감량하겠다’거나 ‘3년 후에는 내 집을 장만한다’는

  식으로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야 달성이 쉬워진다.

 

M(Measurable) : 오감을 통해 측정 가능해야 한다.

 

   목표 달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은 변화 정도가 오감을 통해 선명하게

관찰되는 것을 필요로 한다.  즉,  ‘외국어 스킬을 키운다’보다는

‘하루에 단어 열 개, 한 달 동안 3백 개 외우기’가 달성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.

 

 

A(Action-oriented) : 행동 중심적이어야 한다

 

   목표는 사고 중심적인 것이 아닌 행동 중심적인 것이어야 한다.

예를들어 ‘선행을 꾸준히 하겠다’보다는 ‘최소 한달에 한 번 ㅇㅇ기관에서

8시간 봉사활동을 하겠다’는 목표로 바꾸어야 한다.

 

 

R(Realistic) : 실현 가능해야 한다

 

  큰 목표를 달성하려면 반드시 실현 가능한 수준으로 단계를

나누고 점진적으로 공략해야 한다.

예를 들어 지독한 흡연가들에게 ‘당장 담배를 끊어야 한다’ 는 목표보다

‘오늘 하루만’이라는 목표가 훨씬 설득력을 지닌다.

 

 

T(Timely) : 시간 배정을 적절히 하고 즉시 실천해야 한다.

 

   성공적으로 목표를 달성하려면 시간을 적절하게 배분해야 하며,

즉각적인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. 예를 들어 ‘나는 건강을 위해 하루에 10분,

혹은 이틀에 한 번씩 20분간 조깅을 하겠다’와 같은 계획 아래

지속적으로 투자하고 행동한다.

 

 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  차동엽 신부님 『무지개 원리』-